생크림 휘핑크림의 차이와 유통기한과 올바른 보관에 대하여

여러분, 생크림 휘핑크림의 차이점을 아시나요?나는 평소에 베이킹을 자주 해서 너무 궁금해서 전에 찾아본 기억이 있어요.아이들을 씻고 쉬다 보니 문득 생각이 나서 늦었지만 이제 와서 정리해 보겠습니다.어떤 사람들은 휘핑크림보다 생크림으로 만드는 게 맛이 풍부하고 부드럽다고 하는데 정말 맛에 차이가 있을까요?겉보기에는 똑같이 생긴 하얀 크림인데 성분은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구분할까요?그리고 생크림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고 휘핑크림의 유통기한은 과연 생크림과 다를까요?오늘은 이것들에 대해 다루면서 생크림 보관과 휘핑크림 보관까지 곁들여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크림 휘핑크림의 차이

생크림이 없어서 휘핑크림으로 대체해서 사용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처음 접하는 사람은 휘핑크림을 보면 생크림과 별반 다르지 않은 비주얼에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생크림은 완전히 동물성 지방으로만 만들어져 우유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유지방이 18% 이상 들어가면 생크림으로 인정을 해줍니다.보통 커피에 들어가는 것은 20, 제과제빵에 사용되는 것은 30-50 정도의 유지방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휘핑크림은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구분하거나 이와 별도로 다른 첨가물이 들어갑니다.그래서 맛이나 풍미에 있어서 생크림 휘핑 크림의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저 같은 경우는 맛이 떨어지는 것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동물성 함량이 최대한 높은 것을 선택하는 편입니다.이것도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식물성과 동물성을 복합해서 만든게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평소에 유크림이 99가 넘는 것만 골라서 유화제와 산도조절제가 들어갔다는 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보통 생크림 휘핑크림의 차이를 맛으로 봤을 때 생크림은 고소한 맛이 난다고 평가를 하고 휘핑크림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저처럼 유지방 함량을 기준으로 뽑아주시면 맛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생크림 휘핑크림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맛에 있어서 차이가 크게 보이는 것은 생크림과 식물성 휘핑크림을 비교했을 때입니다.생크림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거품이 잘 빠지고 지속력이 짧기 때문에 저처럼 느린 손은 베이킹을 할 때 굉장히 당황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식물성으로 만든 것은 거품이 잘 나지 않고 유지력이 좋아 데코레이션을 할 때 정말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확실히 풍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연습용 또는 커피 위에 올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저는 그래도 맛을 포기할 수 없어서 위에서 말한 대로 유지방 함량이 높은 동물성 휘핑크림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식물성에 비해 경도는 부족하지만 베이킹용으로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주머니 사정이 가난하지만 맛은 포기할 줄 모르는 저 같은 분들은 동물성 휘핑크림으로 발길을 돌리는 게 현명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맛보다 연습이 먼저인 분들은 식물성으로 편하게 연습해보세요!

또 생크림은 무가당으로 나오는데 휘핑크림은 가당으로 나와 있는 것을 상당히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생크림이 없을 때 휘핑크림으로 얼마든지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설탕이 들어간 것은 경우에 따라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맛이 날 수도 있지요?저는 설탕을 따로 쓰더라도 무가당으로 사서 다양하게 쓰는 게 편하거든요.베이킹에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무당으로 사서 파스타에도 사용하고, 베이킹에도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활용해 보세요! 생크림 유통기한 및 생크림 보관

기한은 어느 정도로 알고 있나요?맞아요 생크림 유통기한은 아시다시피 정말 짧아요.저는 비용 문제를 떠나서 이 부분을 위해서 휘핑크림을 쓰기도 하는데요.생크림의 유통 기한은 생긴 날로부터 1주일이므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그리고 우유도 그렇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며칠 지났다고 해서 상한 것은 아닙니다.말 그대로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꾸준히 냉장 보관하고 있으면, 손상되어 있는지 체크하고 요리에 사용하면 됩니다.다만 유제품인 만큼 많은 기간이 지난 것을 사용하는 것은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빠른 시일 내에 소진시키는 것이 어렵다면 권장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지만 처음 한 번 정도는 냉동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해동을 하게 되면 다 쓰는 것이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통째로 해동을 하는 것보다는 얼린 상태에서 필요한 만큼만 잘라내고 남은 만큼은 다시 얼려놓으면 괜찮겠죠? 아무튼 생크림을 보관할 때 이렇게 얼려놓으면 3-4개월 정도는 가볍게 활용해보세요 🙂 일반적으로 5-7도로 보관하는 것을 권장하오니 실온이 아닌 냉장고에 보관해 주세요! 휘핑크림 유통기한 및 휘핑크림 보관

휘핑크림의 유통기한은 꽤 깁니다.보편적으로 한 달 정도네요.상온에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만약 냉동 보관을 할 경우 3-4개월이면 생크림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특정 제품의 경우 1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하지만 개봉 후에는 일주일 안에 소진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일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공개해도 1주일이면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저는 휘핑크림을 보관할 때는 개봉 여부에 관계없이 냉장고에 넣고 그러는데요.일반적으로는 실온에 두셨다가 사용 전에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일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공개해도 1주일이면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저는 휘핑크림을 보관할 때는 개봉 여부에 관계없이 냉장고에 넣고 그러는데요.일반적으로는 실온에 두셨다가 사용 전에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크림 휘핑크림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봤는데 해결되었나요?함께 설명한 생크림 유통기한과 생크림 보관에 대한 내용과 함께 휘핑크림 유통기한과 휘핑크림 보관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숙지하고 본인의 조건에 맞는 것을 골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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