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의 종류와 개화시기에 삼척맹방유채꽃축제,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추천합니다
오감만족! 해피타임! 저는 계절중 봄을 가장 좋아합니다. 물론 여름보다는 겨울을 좋아합니다.그러고 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좋아하는 것 같네요.봄에는 온 동네가 예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어 좋고, 여름에는 떠오르는 태양빛을 빨리 볼 수 있어 좋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물든 낙엽길을 걸을 수 있어 좋고, 겨울에는 눈이 오기 전 산의 전경을 집 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3월 새 학기의 시작으로 바쁘지만 분주한 가운데 잠시의 여유를 가지고 창밖을 내다보니 어느새 목련이 하얗게 피어 바람에 꽃잎을 날리고 있습니다.옆에 노란 산수유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너무 예뻐 보여요.
오늘은 봄꽃의 종류가 많은데 오늘 제가 본 봄꽃의 종류와 곧 있을 우리 동네 봄꽃 소식을 전해보려고 합니다.어제 날씨는 영상 3도로 겨울 코트로 출근해 꽃들을 움츠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낮 기온이 22도로 여름 날씨, 봄이 없이 곧 여름이 올 것 같은 동네인데 봄꽃은 차례로 예쁜 색을 뽐내며 하나 둘 피어나는 것 같네요.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꽃은 동백꽃인데 작년에 제주도 2월 말에 동백꽃을 보러 갔는데 거의 낙화되어 예쁜 모습을 보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오늘 우리 동네를 지나던 동백꽃
그 옆에 하얀 목련과 산수유가 봄소식을 먼저 전하네요.
목련은 오래 볼 수 없는 꽃이기도 합니다.월요일에 활짝 피었는데, 오늘은 바람에 잎이 점점 떨어지고 있었어요.목련과 산수유는 짧게 피고 지는 꽃이었어요.곧 산과 들에는 철쭉과 개나리가 만개할 텐데 요즘은 산에 전혀 가지 않아서 철쭉꽃을 보기가 힘들어요. 퇴근길에 화사하게 봄을 알리는 매화꽃을 보고 내려서 한 컷 찍었어요.
사실 봄꽃 중에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은 매화꽃이죠.어렸을 때 앞마당에 큰 매화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겨울 눈이 내린 따뜻한 봄에 화사하게 피면 마을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봄꽃 종류의 개화 시기
줄기칩 정도가 되어야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동백나무는 줄기칩이 오래전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11월부터 피기 시작해서 2~3월에 만개한다고 합니다.그런데 동백 군락지에 예쁘게 피는 걸 보기에는 1월 말이나 2월 초에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지역마다 조금 다르죠.
KUMI0523, 출처 Pixabay
매화는 눈이나 서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꿋이 꽃을 피우는 봄의 전령사매화는 향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매화의 개화 시기는 2월 말~3월 초로 알려져 있습니다.봄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
목련은 우리 지역 기준으로 3월 10일 이후 올해는 3월 13일에 만개했네요.산수유의 개화시기도 목련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을 기준으로 만개한 것을 보면 3월 10일 이후에 보면 될 것 같습니다.the starryme, 출처Unsplash, 개나리, 진달래도 이미 산에 가보면 피었지? 저는 아직 못 봤는데 산에 안 갔어요.하지만 개나리, 진달래도 개화 시기는 이 시기입니다.3월 중순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또 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꽃 중 벚꽃은 3월 말에서 4월 초KT 맘, 출처 안스플래시벚꽃 하면 예전에는 진해 벚꽃 축제를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여기저기 벚꽃 축제가 아니더라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우리 집 앞에 있는 산이 온통 벚꽃나무로 분홍색으로 물들고 시내 가로수에 벚꽃이 흩날린다고 합니다.삼척은 3월 말에서 4월이 되면 벚꽃으로 벚꽃 엔딩 물결이거든요.그리고 유채꽃, 주말 가족과 봄나들이하기 좋은 삼척맹방유채꽃축제를 소개합니다.전체보기 | 문화관광 > 삼척맹방채꽃축제 채소 꽃 축제 축제 정보 접근 소개 바다와 유채꽃이 어우러져 다시 찾은 따뜻한 봄 유채꽃 축제이다.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에서 매년 4월에 열리며 삼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낭만과 추억, 그리고 즐거움을, 시민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한국 지역의 대표 테마 축제이다. 축제정보행사명: 제19회 삼척맹방채꽃축제 주제: ‘삼척맹방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 기간: 2023년 4월 7일(금)~4월 23일(일)/17일간 ※ 주요행사기간 : 2023년 4월 7일(금)~4월 16일(일)/10일간 장소 : 삼척시 근덕면 … www.samcheok.go.kr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모에유채꽃밭코로나로 인해 유채꽃축제를 몇 년 동안 진행하지 않았던 삼척시에서 올해는 제19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행사명 : 삼척 맹방유체꽃축제 기간 : 2023년 4월 7일(금) ~ 4월 23일(일) 17일간 장소 :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 삼척시 관광축제 정보그래서 오늘 유채꽃이 언제쯤 개화할지 궁금해서 멘방유채꽃밭에 가봤습니다. 보통 유채꽃은 3월~4월경으로 알고 있는데 제주도 기준으로는 2월 말경에도 만개한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삼척 유채꽃축제 소식이니까2022년 2월 말 제주 유채꽃오늘 낮 기온 22도 맹방유채꽃밭 축제는 바다와 벚꽃길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올해는 벚꽃과 유채꽃을 함께 볼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그래서 찍어봤어요. 현재 벚나무와 유채꽃 축제장을 가로지르는 가로수길벚꽃 봉오리가 아직 움츠러든 상태입니다.유채꽃밭 옆을 가로지르는 가로수길 벚꽃나무아직 유채가 잘 자라지 않은 상태에서 멀리 유채꽃이 가끔 핀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유채씨가 키가 커서 꽃을 피워서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시기는 오늘 같은 기온이면 개화 시기가 조금 빨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축제 시기에 맞춰 오시면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올해는 가족들과 멋진 유채꽃 축제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추억으로 남겨보시길 권합니다.삼척맹방유채꽃축제의 현재 상황이 궁금했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올해는 가족들과 멋진 유채꽃 축제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추억으로 남겨보시길 권합니다.삼척맹방유채꽃축제의 현재 상황이 궁금했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