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7일 금요일 공연 관람 후 솔직히 너무 잘해서 감동 받았고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까지 잘 할 줄은 몰랐다 물론 그 충격이 유장때문에 좀 잊혀졌지만 mj의 MJM 뮤지컬은 내가 본 뮤지컬 중 넘버원 솔직히 아이돌이니까.. 뮤지컬은 처음이라서.. 뮤지컬 배우분들이 연기 살벌한 걸 잘 아니까 묻힐까 걱정했는데 제이미=김명준 그 자체인 것 같다..팬이라서가 아니라 왜 많은 분들이 다시 보는지 알 것 같다.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고 감동도 있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줄래? 뮤지컬 같았다
아스트로 멤버들의 mj뮤지컬 관람 후기!! 멤버들이 왜 울었는지 왜 명준희완존제이미라고 했는지 확실히 알겠다 ㅋㅋㅋ 럭키랑 사나 V LIVE에서 다들 그렇게 mj가 잘할줄 몰랐다는데 공감 ㅎㅎ 다음엔 자리를 좀 뒤로 가서라도 다시 보고싶다 ㅜ(나도 마지막공연 가고싶어) ㅠㅠ
나는 3시 공연이었는데 그때가 2시 조금 넘었을 때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어 ㅋㅋㅋ
여기서 인증샷이랑 찍었는데 나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잘 못해. 혼자 오신 분들도 많았고 의외로 남자 관람객분들이 오셔서 사진찍고 하는게 너무 좋아
나 대신 제이미 공연 티켓 인증샷 ㅋㅋㅋ 언니 김명준 보고서
기다리는 동안 제이미 굿즈도 샀어!! 열쇠고리와 손수건 라이트퍼플!! 책같은거 사고싶은데.. 집이 멀기 때문에 빗속을 가져갈 자신이 없었다(´;ω;))
이렇게 제이미 홍보 계단? 타고 올라가면
아스트로메지도 아니고 5장의 유장도 아닌 제이미메지가 다른 배우분들 연기 정말 잘해요ㅠㅠ 뮤지컬 배우분들 연기력은 정말 예전부터 느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다들 그렇게 잘하시는걸까 TT
제이미의 공연을 보고 인터뷰 같은 걸 찾아보면서 봤는데
너무 예쁘다 김명중 얼굴 천재 김명준
(출저)시어터플러스 인터뷰 중 어디를 가든 사랑받는 명준이가 솔직히 옆에서 저렇게 해피바이러스를 불어넣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계속 사랑할 것 같아 TTMJ 해피바이러스 모멘트 영상 같은 걸 보면 나도 모르게 해피해지고 내 성격도 밝아지는 그런 건 나뿐일까? 나는 명준이 덕분에 내 성격도 밝아진 것 같은데 항상 아스트로 영상을 보면 그냥 밝은 것 같아도 옹아는 옹아는 멤버들 챙겨주는 거, 중재하는 거 예뻐하는 거, 아이들 말 다 듣고 있는 게 보이는 착한 명준이 잘해주면 안 되는데 적당히 잘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 wwmj 꿈은 다방면에서 인정받는데 슬슬 꿈이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아 ㅠㅠ
뮤지컬 보면서 느낀 건 처음 나왔을 때 와, 뭐야?얼굴이 너무 작아. 너무 멋있다 진짜 멋있다 ㅠ 이러고 있는 가대사 처음 부를 때 저 힐 신고 격렬한 안무 하면서 안정적이다.라이브를 잘한다고 느끼고 연기력이 폭발하는 구간에서 눈물을 삼켜서(?) 솔직히 모르겠어 그냥 뮤지컬 내용에 집중해서 덕후심보다는 제이미를 응원하게 되는??? 명준을 보러간 나를 뮤지컬에 집중시키는게 뮤지컬배우 mj로서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꼭 다시한번 보러가야하는 뮤지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