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 부자되는 시간/어린이경제동화/박성현

테트 부자가 될 시간 저자 박성현 출판 채우리 발매 2020.10.20.

테트 부자가 될 시간 저자 박성현 출판 채우리 발매 2020.10.20.

장르경제동화작가 박성현 그림영민출판사 최우리 출간일 2020년 10월 20일 초판 제1쇄 읽은 날 2023년 5월 15일 읽기 좋은 나이 초등학교 3~4학년 테트 부자 되는 시간책 내용

박성현 씨가 자신의 아이를 위해 펴낸 동화다.자녀에게 왜 부자가 되면 좋은지 설명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간단히 알려준다.자녀에게 어려운 만큼의 경제용어를 가르치고 왜 종자돈을 모아야 하는지 설명한다.테트는 미래의 테트와 1시간 채팅할 기회를 얻는다.미래의 테트는 로또 번호를 알리기 위해 채팅을 한 것이 아니라 어린 테트의 작은 실천으로도 어른 테트의 삶이 바뀌는 복리 효과를 위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채팅을 한 것이다. 나는 돈 공부를 하지 않은 채 아무 준비 없이 어른이 되었다. 그리고 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나서야 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돈은 최악의 주인이라는 말이 있다. 돈이 없으면 돈을 주인으로 모시면서 평생 노예처럼 일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린 테트와 어른 테트의 대화를 통해 깨닫는 것이 많았다.왜 돈을 벌어야 하고, 내가 원하는 돈의 한계를 명확히 하고, 내가 어느 정도 돈을 가지면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이 솟는다는 말이 있다. 내가 먹고 살 수 있고 또 우리 가족이 편해야 남을 도울 생각도 힘도 생긴다는 뜻이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가난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을 더 돕고 싶기 때문이야.

경제적 자유는 특별히 노동을 하지 않아도 월급을 갖는다는 얘기였다.아이들을 공부시키는 이유에 대해 늘 딜레마에 빠져 있는데, 결국 의대를 보내기 위해 막대한 사교육비를 들여 의사를 만들어도 그 의미를 짚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틀렸어.물론 의사나 변호사가 되면 상대적으로 돈을 더 벌 것이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근로소득’일 뿐이다. 자신이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하고, 또 그만큼 시간을 들여야 돈을 벌 수 있다.자신의 몸을 움직여 돈을 버는 것을 ‘근로소득’이라고 부르듯, 돈이 돈을 벌 수 있는 것을 ‘자본소득’이라고 부른다.결국 막대한 사교육비를 들여 전교 1등을 할 만큼 코피가 날 정도로 공부만 시키고 의사가 되더라도 병원을 개원한다면 건물주에게 막대한 월세를 내야 하고, 의사도 일해야 월급이 나오는 고소득 자영업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sunday_digital, 처스플래시를 해제하다그럼 저는 이런 건물의 소유자가 되는 것을 꿈꿔야 하지 않을까요?그러기 위해서는 도서관에서 책을 더 많이 읽고 어떻게 하면 종자돈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 종자돈을 눈덩이처럼 굴려 거대한 눈사람을 만들 생각을 고민하게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종자돈’, 다른 말로는 ‘종자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시들어가는 씨앗이라는 뜻입니다. 씨앗을 많이 뿌려야 더 많은 나무 열매를 얻을 수 있듯이 일할 수 있는 돈이 많으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이 짧은 책을 통해 부자가 되는 마음가짐을 더 잘 깨달았다.아이가 이미 먼저 읽었는데 내가 읽지 않아서 토론을 못했다.아이와 이야기를 해서 주식 계좌를 열어줘야 해.다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부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구체적으로 마음을 울렸다.간단하고 재미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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