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블·앙드레…머로 현대 미술관(Musée d’art moderneAndré Malraux)앙드레…머로 미술관에 가려고, 루·아블(Le Havre)에 갔다. 르아브르는 루앙에서 서쪽으로 50㎞ 떨어진 영국 해협과 센 강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역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춥고. 르아브르(Le Havre)는 마르세유에 이어프랑스에서 2번째로 큰 항구이다. 1951년 루·아블 슈는 새로운 미술관을 건설하기로 했다. 새 박물관은 1961년 6월 24일에 오픈했다. 당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인 샤를·도·골(Charles de Gaulle, 1890~1970)정부 문화부 장관으로 활동하던 앙드레, 마로우(André Malraux, 1901~1976)가 설립을 주도하고, 미술관에 그의 이름을 붙였다. 바다와 마주 선 형태로 세워진 미술관은 바닷바람과 파도 등의 영향으로 건물이 부식하며 이들 숫자가 늘자 1993년에 건물 전체를 재정비했다. 국제 건축 공모를 통해서 세계적인 건축가 롤랑·보 두엔(Laurent Beaudouin)과 이마느엘·보 두엔(Emmanuelle Beaudouin)이 우승하고 리모델링을 담당했다. 건물은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재정비됐다.천장과 벽면의 대부분은 유리로 되고 있다. 건물은 총 2층에서 2층은 계단이 아니라 경사로로 이어지고 있다. 1층에는 인상파와 야수파 등 현대 예술 작품을 2층에는 17세기 이후 중세 예술 작품을 주로 전시한다.인상파 화가들 그림은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 이어프랑스에서 2번째로 많다. 2시간여 관람할 수 있는 규모다
앙드레 말로 미술관 전면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우젠 드라크루와
부덴의 그림은 Eugnene Louis Boudin(18241898).우젠 루이 부댕, 프랑스 화가. 주로 프랑스 노르망디와 브르타뉴 지방, 네덜란드 해변을 주제로 한 풍경을 주로 그려 모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의 화풍은 후기 인상주의에 영향을 미쳐 인상파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부덴의 그림
피사로 CAMILLE PISSARRO 카밀로 피사로는 수많은 젊은 화가들에게 인상주의에 대해 조언을 했기 때문에 그는 종종 인상주의의 창시자로 여겨졌다. 피사로는 에꼴 드 보자르와 스위스 아카데미에서 카밀 코로, 귀스타브 쿠르베 등 여러 스승 밑에서 미술 교육을 받았다. 피사로는 스위스 아카데미에서 클로드 모네, 아르망 기요멘, 폴 세잔을 만났다.피사로의 초기 풍경화는 작가 에밀 졸라와 다른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지만 일반인들에게 거의 인정받지 못했다. 그는 주로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구성했다.1870년대에 피사로는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알프레드 시슬리와 함께 일하면서 색감을 더욱 밝게 하고 붓질을 줄였다. 피사로는 눈병으로 야외에서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자 파리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그렸다.
⇒ルノアール。
알프레드·수평 레 ALFRED SISLEY(1839년 10월 30일~1899년 1월 29일)앨프리드·수평 레는 클로드·모네, 피에르·오규 스토·르누아르, 후레데릭·바지유과 함께 회화를 공부했다. 이 동료들은 빛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서 함께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당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 수준보다 더 다양한 색깔과 소묘적인 양식으로 그림을 그렸다. 존·콘스타 부루와 조지프·마리 로드 윌리엄·터너, 그리고 규스타 뷰·쿠르베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시스 레는 모네와 르느와르가 한 것처럼 훨씬 부드러운 색조를 사용했다. 그는 1867년 신탕 코로와 함께 미술 교육을 받고 파리 살롱 전이라”낙선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그는 대부분의 인생을 프랑스에서 보냈으나 영국에도 잠시 체류하고 양국의 풍경을 그렸다. 그의 이름이 어느 정도 알려지게 된 59세로, 시슬레는 암에 걸리고 돌아갔다.드라크루와⇒ルノアール。앙리 에드몽 크로스 1856년~1910년 Henri Edemond Crosse 본성은 드라크루아(Delacroix). 프랑스 화가. 본성은 화가로서 매우 부담스러워서 영어로 고쳐 통칭하였다. 봉방에게 배웠으나 나중에 인상주의로 옮겨 살롱 드 앙데팡당전 창립에 참여했다. 솔라나 시냑의 영향 아래 1891년부터 편백나무(파리국립현대미술관) 등 점묘주의에 따른 작품을 그렸다. 색채 감각이 뛰어나고 수채화를 잘 그리며 거기에는 야수파에 앞선 기법을 볼 수 있다. 표현주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다.라울 뒤피라울 뒤피(Raoul Dufy, 1877년~1953년 라울 뒤피는 인상주의(Impressionism)의 영향을 받은 초기부터 독자적인 양식을 이룬 말기에 이르기까지 르 아브르(Le Havre)의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그렸다. 르 아브르는 듀피가 태어나 자란 곳이다.듀피의 작품 전반에 내재하고 있는 율동적인 움직임과 활달한 분위기는 아마도 그가 목격한 루아브르 해변의 분주함과 활기, 그곳을 끊임없이 드나드는 증기선과 유람선, 낚시꾼과 해수욕하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모습, 그리고 파도의 움직임 등에 기인했을 것이다.마르케 루앙의 센간 알베르 마르케(1875년 3월 27일~1947년 6월 14일) 보르도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사망했다. 마티즈와 함께 에꼴 드 보자르의 귀스타브 모로 화실에서 배운다.조화와 균형 감각을 잃지 않고 바다 풍경과 자신의 방 창문으로 보이는 파리 거리 풍경을 즐겨 그렸다. 1925년 이후 수채화에 매료된다.4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이곳 앙드레 말로 미술관에서 마케팅 특별전을 개최하다모네미술관 내부점심 때 잽싸게 찾아온 참새. 이 새도 추워서 배고픈 것 같아. 빵조각을 주자마자 물고 날아간다.루아브르 항구센트레에 서 있는 갈매기 아저씨에토르타의 비바람이 거세게 불고 추운데도 관광객은 많았다. 무슨 드라마를 이곳 배경으로 찍었다는데 그 후 날씨가 좋으면 하루 1만 5천 명 정도의 관광객이 몰린다고 하는데 오늘은 날씨가 나빠서 그렇게까지는 아니었다.에토르타르 아브르에서 멀지 않아서 에토르타까지 왔다. 몇 십 년 만에 오니까 해변이 많이 달라져 있었다. 꽤 정돈되어 있고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었다. 식당도 늘었고 관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