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슈퍼마켓에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는 산미겔 맥주
안녕하세요. 18년째의 필리핀 현지 전문 여행사 비나츠아ー 조 과장입니다~!본격 피서철을 맞아 마닐라, 보라카이 보호르 등 필리핀 여행을 다녀올 것이 정말 많아요!그 중에는 나의 지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이렇게 필리핀 여행을 하는 많은 분들, 혹은 교민들이 사랑하는 아주 유명한 맥주가 필리핀에 있습니다.”산미겔 맥주”입니다.나 개인적인 취향에서도 주위 사람들도 한국의 맥주보다 훨씬 싼 가격, 그리고 맛에서 이”산미겔 맥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리핀을 대표하는 맥주인 상품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맥주인 마닐라, 세부 보호루 등, 어느 여행지에 가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 맥주 브랜드가 이 산미겔입니다.팔라완의 시골 구멍 가게에도 팔고 있을 정도로 가장 대중적인 술로, 필리핀을 대표하는 맥주입니다.휴가를 가 많은 분들의 즐거움을 들면, 약하게 차가운 맥주를 한잔 마시는 것은 절대 필수죠!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술이 가장 맛있게 필리핀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로컬 맥주 산미겔이 코스파도 좋은 맛도 정말 훌륭합니다.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지도의 맥주 맛만큼이나 산미겔의 역사도 많습니다.당시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은 스페인의 기술을 전수 받은 마닐라 양조장에서 첫 생산을 시작하면서 1890년에 맥주를 만들기 시작했으니 어느덧 120년이 지났네요!그만큼 역사의 뿌리 깊은 맥주인 전통이 있는 맥주라는 품평을 받고 필리핀 현지의 사람, 세계 여행자들과 재미 한국인에게도 사랑 받고 있습니다.
가끔 이렇게 종류별로 맥주를 구입하는데요. 종류별로 다 구매하셔도 우리 돈으로 9,000원 정도로 너무 저렴해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싸고 맛있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싶지만 가끔 한국에 휴가를 가도 높은 한국 맥주 가격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제가 좋아하는 맥주입니다.그리고 다양한 맛이 있어서 정말 질리지 않은데요.현재 산미겔 맥주는 9종류 정도로 종류가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내가 직접 마신 8종류의 맥주를 맛 보고 가격 등과 함께 리뷰합니다.요즘은 보이지 않는 종류도 있습니다.그리고 마트가 진열되어 사라지거나 하는 경우가있습니다만, 가장 추천의 순서로 맥주의 리뷰를 전합니다!)■ 비나츠아ー쵸 과장의 산미 게루 맥주 리뷰 및 추천 순위(주관적인 순위이므로 설명을 보고 맞게 선택하세요)1위-산미겔 라이트:가격 평균¥44.25~(1,010원)알코올 도수 5%
산미겔 라이트필리핀에 거주하는 저로서는 가장 친숙하고 맛있는 맥주 산미겔라이트입니다. 깨끗하고 청량한 맛으로 현지에서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페일 필슨보다 더 많이 방문합니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맥주로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간편하게 안주 없이 마실 수도 있습니다2위 – 레드호스 : 가격 평균 1,050원 ~ (¥46.25) 알코올 도수 6.9%레드 호스산미겔 사의 맥주 중 가장 높은 도수를 자랑하며 필리핀에서 두터운 마니아 층을 가진 레드 호스죠.목 넘김의 뒷맛이 조금 소멕과도 비슷합니다.한국인이 소주 병을 주량을 체크하도록, 필리핀에서는 레드 호스 병을 기준으로 주량을 주로 점검하는 경우가 많을수록 현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맥주입니다맛도 멋진 도수의 강한 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내 입도 정말 잘 어울렸고, 가끔 나를 취하게 만든 주범입니다.찌릿 찌릿해서 매력적인 레드 호스만의 맛으로, 3년 연속 세계 맥주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도 있습니다.레드 호스 캔맥주의 한쪽으로는 타갈로그어에서 “#1 Beer Ito Ang Tama”라고 쓰고 있습니다.한국어로 의역하면”맥주는 이거다!”라는 의미입니다.유감스럽게도 한국을 제외한 30개국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내가 한국에 휴가를 가거나 필리핀을 방문한 지인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맥주이기도 합니다.3위-산미겔애플:가격 평균, 33.00~(750원)알코올 도수 3%산미겔 애플달콤한 레몬(애플)향 맥주로 술을 잘 못 드시는 분들께는 정말 취향저격 맥주입니다. 맛을 보면 맥주보다는 탄산음료에 가까운 느낌이 들 정도로 달고 알코올 맛이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쓰거나 신맛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맥주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맥주입니다 다만 산미겔라이트 또한 맛이 애플 소다 같을 뿐 3%를 알코올을 가지고 있는 술이거든요. 아무 생각 없이 많이 먹다 보면 어느새 저 같은 알스들은 갑자기 취해버려요!4위 산미겔 페일피슨 : 가격 평균 1,050원~(¥46.25) 알코올 도수 5%산미겔 페일 필슨한국에서도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아마 산미겔 맥주라고 하면 이 맥주로 꼽히는 상미겔페ー루필송입니다.짧고 살찐 갈색 병에 든 맥주가 이 맥주입니다.쌉쌀한 맛과 탄산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목 넘김이 너무 좋아요.홉이 많이 들어 있을 정도로 씁쓰레한 맛이 난답니다.페일· 필 손은 홉으로 맛을 내다, 깊은 맛과 진한 향기로 세계 유명 맥주와 나란히 맥주이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맥주이지만 한국에서도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쌉쌀한 맛이 강한 맥주는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4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5. San Miguel Cerveza Negra:가격 평균¥46.50~(1,060원)알코올 도수 5%산미겔 세르베샤 네그라흑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세르베샤 네그라도 한번쯤 체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 4종류의 맥주처럼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산미겔사 맥주중 유일한 흑맥주로 쓴맛보다 달콤한 카라멜향과 흑맥주 특유의 향이 납니다6. San Miguel Premium all Malt : 가격 평균 1,410원~(¥61.75) 알코올 도수 5%산미겔 프리미엄 몰트고급 맥주를 표방한 산미 게루 프리미엄 올 모르트는 이름에서 보듯 한통 1400원 정도로 가장 가격이 비쌉니다.올 모르트(All Malt)는 맥아, 홉 물을 제외한 전혀 다른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만든 맥주의 일입니다.그 때문인지 붉게, 목 넘김이 산미겔 사의 맥주 중 가장 부드럽습니다.산토리 프리미엄 모루쯔와 비슷하다는 것도 많지만 좀 더 청량감이 있다고 생각하시죠순위가 낮은 이유는 맛은 괜찮지만 필리핀 교민의 입장에서 현지 물가를 반영하면 다른 산미 게루 맥주보다 높은 분이시기 때문입니다.7.San Miguel Zero:가격 평균, 35.00~(800원)알코올 도수 3%산미겔 제로산미겔 제로는 코카 콜라 제로처럼 칼로리를 조절한 맥주입니다60칼로리로 다이어트 중에 술이 약하신 분에 맞는 맥주입니다.청량하고 얼큰한 맛이 강합니다만, 다른 맥주보다 좀 싱거운 맛입니다.칼로리에 민감한 분에게 추천합니다!8.San Miguel Super Dry:가격 평균엔 58.00~(1,320원)알코올 도수 5%산미겔 슈퍼드라이산미겔 슈퍼 드라이는 한국의 맥주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그것만 드라이이란 뜻입니다만.그래서 나의 취향이 아니라 최하위로 선택했습니다가격도 산미겔 라이트보다 싼 것도 아니고 점수를 싸게 받았습니다.한국의 맥주(카스나 하이트)이 좋아하는 분에게는 추천의 맥주입니다 ■필리핀 현지의 식당에서 산미 게루 맥주 주문 칩 1여기 현지에서는 맥주를 주문한다고 얼음이 필요한지 묻거나 또는 자신에서 얼음 컵을 갖다주기가 대부분입니다.무더운 동남아는 맥주를 보관하는 냉장 시설이 열악했기 때문에 얼음과 함께 마실 보편화했다고 합니다.그래서 구멍 뚫린 얼음을 넣은 컵에 절반 정도 맥주를 붓고 마시는 것이 필리핀에서는 일반적입니다.처음 마시고 보는 것은 자칫하면 연한 맛으로 느낄지도 모르지만, 컵의 바닥이 보일 때까지 시원한 희미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얼음 잔에서 드는 방법도 추천입니다.나는 너무 짜릿한 맥주보다는 좀 더 순하고 시원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얼음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비슷한 취향은 로컬식으로 먹어 보는 것도 추천입니다!다만 위생이 좋지 않은 식당 같은 곳에서는 얼음의 관리가 안 되서 더럽고 장이 예민한 분은 배를 다칠 수도 있으니 깨끗한 레스토랑이나 리조트에서 부탁해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리핀 현지 식당에서 산미 게루 맥주 주문 칩 2현재 마닐라 교민으로 필리핀 현지 여행사 비나츠아ー에서 일하던 6년간 세부 클락, 보라카이 팔라완, 보호르 등 여러가지 여행지에 다녀온 내가 배운 칩이 또 하나 있어요.맥주를 주문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입니다.종업원이 너무 멀거나는 가게의 음악이 시끄러워서 주문이 전해지지 않는 경우, 손짓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1번째, 엄지와 집게 손가락 알파벳 L을 만들면 산미겔 라이트를 가져옵니다.산미겔 라이트 L을 손가락으로 나타내고 주문하는 방법입니다.2번째 맥주를 주문하거나 맥주를 가리키거나 검지와 중지로(사진을 찍을 때 손가락으로 V를 만들도록)눈을 가리키자 아이스를 가져옵니다.얼음이라는 의미의 아이스 ICE가 눈을 칭하는 Eyes와 비슷한 발음이기 때문이래요.모든 식당과 술집은 아니지만, 나의 경험상, 필리핀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이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통용됩니다.다만 현지인이나 장수한 교민이 쓰는 방법이기 때문에 10에 둘 정도는 종업원이 기울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때는 말로 편하게 주문하세요:)비나투어와 함께하는 좀 더 따뜻한 필리핀 자유여행 ※ 컨텐츠 불법 사용 금지 : 정식 본문 스크랩 외 컨텐츠(글, 사진, 동영상)의 내용 변경 및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