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만수)이 중학교 2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10월 17일(화)부터 10월 21일(토)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2023 청소년 해외진로진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계로 나아가는 진취적 미래인재의 꿈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1, 2차에 걸쳐 진행한 사전 교육에서는 조별 탐방 주제와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토론과 소통 과정을 통해 해외 진로진학 탐방 목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싱가포르의 선진적인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온다습한 자연환경에 대한 사전학습과 밀도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현지탐방일정에서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남양공과대학교, 디멘션스인터내셔널칼리지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싱가포르의 교육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뉴워터갤러리, 가든스바이더베이, 도시개발청 등 미래과학기술 및 환경생태 분야를 선도할 주요기관을 탐방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의 삶에 대해 토론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남양공과대학교 등에서는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을 멘토로 참여시킴으로써 싱가포르 유학생활 이야기와 유학생들의 눈으로 본 교육제도와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표면적으로만 알던 미래교육의 지향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청소년 해외진로진학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싱가포르 문화탐방과 한국인 유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싱가포르의 세계적인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고, 유학을 통해 새로운 꿈을 설계하고 싶다”며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싱가포르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세상을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유익하고 좋은 경험이었다.”며 친구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만수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3년도 해외진로진학탐방 만족도 조사를 참고해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하고 2024년에는 더 알차고 의미 있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과 진로진학 역량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만수)이 중학교 2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10월 17일(화)부터 10월 21일(토)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2023 청소년 해외진로진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계로 나아가는 진취적 미래인재의 꿈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1, 2차에 걸쳐 진행한 사전 교육에서는 조별 탐방 주제와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토론과 소통 과정을 통해 해외 진로진학 탐방 목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싱가포르의 선진적인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온다습한 자연환경에 대한 사전학습과 밀도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현지탐방일정에서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남양공과대학교, 디멘션스인터내셔널칼리지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싱가포르의 교육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뉴워터갤러리, 가든스바이더베이, 도시개발청 등 미래과학기술 및 환경생태 분야를 선도할 주요기관을 탐방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의 삶에 대해 토론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남양공과대학교 등에서는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을 멘토로 참여시킴으로써 싱가포르 유학생활 이야기와 유학생들의 눈으로 본 교육제도와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표면적으로만 알던 미래교육의 지향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청소년 해외진로진학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싱가포르 문화탐방과 한국인 유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싱가포르의 세계적인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고, 유학을 통해 새로운 꿈을 설계하고 싶다”며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싱가포르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세상을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유익하고 좋은 경험이었다.”며 친구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만수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3년도 해외진로진학탐방 만족도 조사를 참고해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하고 2024년에는 더 알차고 의미 있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과 진로진학 역량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