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로몬에듀 Gene입니다. 오늘은 미국 의과대학원인 메디컬스쿨에 지원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읽으면서 이해할 수 없는 용어가 있다면 제가 이미 블로그에 올린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우선 Medical School 입학사정관 대부분이 지원자에게 왜 자신의 본국이 아닌 미국에서 의대에 다닐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 이미 미국에서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의대 졸업 후에 미국에서 취직하고 미래를 열 계획이라면 이미 미국의 교육 환경에 적응하고 있으므로 의사의 진로도 미국에서 개척하겠다고 주장하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그러나 지원자가 단순히 미국에서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는 사실만으로,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 공헌하자는 논리는 불가능합니다.지원자 자신의 관심사, 열정, 그리고 고국을 떠나서 미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은 이유를 설득력을 가지고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한편 미국에 체재할 생각은 없고 미국에서 의학 기술을 습득한 뒤 고국으로 되돌아올 계획이라면, 왜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그런 계획에 중요한지 근거를 제시할 것을 추천합니다.예를 들면, 고국에서는 자신이 추구하는 방식으로 교육 받지 못하거나 자기가 하려는 연구가 고국에서는 불가능하지만 미국에서는 그러한 연구에 참여하는 기회가 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으니까요.
미국의 최고 명문 의대는 졸업 후 반드시 미국에 체류하겠다는 외국인 유학생만 모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미국 명문 의대들은 세계 각국에서 온 차세대 인재들에게 미국 의학기술을 전수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이러한 인재 중 한 명이라면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하고 어떤 방식으로 미국에서 습득한 기술을 전파하여 강하게 보건에 기여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보건기구 WHO(World Health Organizaiton)와 같은 조직의 일원으로서 지구촌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Global Leader가 되기를 희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Medecine Sans Frontier Mission(국경이 없는 의료인의 임무)을 수행한다는 목표로 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이처럼 세계 보건 문제에 관심이 높은 지원자는 USC가 제공하는 MD학위와 Global Health과정의 석사 학위를 통합한 프로그램 같은 과정에 지원하는 것이 더 적다는 것입니다.마찬가지로 Harvard대학의 Kennedy School은 MD학위와 함께 MPP(Master of Public Policy공공 정책학 석사)또는 MPA(Master of Public Administration공공 행정학 석사)학위를 통합한 과정 같은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의학부 지원서 Secondary Application에는 학부 지원서인 Supplementary Application처럼 외국인 지원자가 자신이 미국에 유학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도록 지정된 공간이 없습니다.그러므로 이와 관련한 내용은 Personal Statement, Secondary Essay가 Topic으로 포함하여 필요가 있습니다.여기서 신경 써야 할 점이 추천서를 작성하는 분들이 지원자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하는지, 고국으로 돌아가고 의사로 활동하거나, 또는 의사의 진로가 아닌 또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가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그렇지 않을 경우 지원자가 쓴 Essay의 내용과 추천서의 내용이 서로 앞뒤가 안 맞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미국 의학부의 지원 절차는 미국인 학생에게도 매우 엄격합니다.게다가 언어가 서투른 외국인 유학생은 이보다 많은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유학생 지원자가 미국의 학부 4년 과정을 모두 미국에서 교육 받지 않은 경우는 뛰어난 GPA과 미국의 대학 입학 시험 MCAT(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은 물론 TOEFL점수를 제출해야 합니다.그 다음 미국 의대 입학지원서 서비스인 AMCAS(American Medical College Admission Service)의 Personal Statement와 Secondary Essay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합니다. 이러한 Essay를 통해 훌륭한 의사가 되기 위해 미국 의대 교육이 자신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또 자신의 진로에 미국으로부터 받은 MD가 어떤 도구로 활용되는지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입학사정관에게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미국 유학전문 솔로몬에듀(02-567-3376)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솔로몬에듀대학원컨설팅바로가기http://www.solomonedu.com/graduate/consulting/대학원컨설팅 – 솔로몬에듀대학원컨설팅 – 솔로몬에듀 www.solomonedu.com#AMCAS #GPA #MCAT #메디컬스쿨 #PersonalStatement #Premed #PremedCoursework #PS#SecondaryEssay#강남유학컨설팅#미국MD#미국대학원#미국석사유학#미국유학생비자#미국유학취업#미국의과대학원 #미국 의과대학원 #미국 의학부 상담 #미국의대입시 #미국의대입시 #미국의대지원 #미국의대컨설팅 #미국의사면허 #미국의사듀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