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룸 메이트가 친구 집에 놀러 가서 갑자기 빈 가방을 받아 오게 됐다.집에 소파가 없어서 한쪽에 빈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가지고 오라고 했다.(이것이 사건의 발단)친구의 집에서 멀고 택배를 보내야 했지만 인터넷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박스를 구입하고 화물 택배를 이용하고 빈 가방을 옮겼다.다만 빈 가방이 너무 커서 굉장히 큰 박스에도 못 넣고 자리를 제치고 소파 크기를 줄이고 박스에 넣어 준.그러다가 친구의 집에서 하늘의 테러를 당하고···그리고 어제, 빈 백이 왔다고 룸 메이트가 사진을 보냈다.오늘밤은 빈 팩에 누워서 볼 수 있어.~라고 들떴다.그러나 다음의 룸 메이트가 보낸 사진에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이래봬도
얼마 전 룸메이트가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갑자기 빈 가방을 받아오게 됐다.집에 소파가 없어서 한쪽에 빈 가방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가져오라고 했다. (이게 사건의 발단) 친구 집에서 멀어서 택배를 보내야 했는데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큰 박스를 구입해서 화물택배를 이용해 빈 가방을 날랐다.다만 빈 가방이 너무 커서 엄청나게 큰 박스에도 넣을 수 없었고 빈 공간을 빼 소파 크기를 줄여 박스에 넣어줬다.그러다가 친구 집에서 하늘 테러를 당했고… 그리고 어제 빈백이 도착했다고 룸메이트가 사진을 보내줬다.오늘 밤은 빈 팩에 누워서 볼 수 있구나~ 하고 들떠 있었다.하지만 그 다음 룸메이트가 보내준 사진에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회사에서 그 사진을 받은 나는 직감했다.아, X가 된···상자 안에 이미 자리가 모두 떨어졌던 것을 보면 빈 가방 어딘가에 지퍼가 열렸던 것 같다… 그렇긴아니면 친구들이 많이 사투를 하고 지냈는지···여하튼 저 사진을 본 나는 결정해야 했다.반차를 내고 집에 와서 그 뒤처리를 함께 하는지, 정규 시간을 채우고 집에 와서 지친 몸에서 함께 하는지… 그렇긴 삼십분 정도 고민반날 휴가 내고 집으로 돌아갔다.집에 도착해서 본 실 광경은 더욱 심각했다.이미 룸 메이트는 2시간 혼자 병을 치우고 침대에 널려졌다.우선 공기 빠진 공백으로 공백을 메우는 일부터 시작했다.리필용 콩을 함께 주고, 빈을 플라스틱 컵으로 떠서, 콩주머니에 넣었다.원래 주머니마다 가지고 빈 가방에 들어가지만 그 중 일이 더욱 커질 전망으로 얌전한 컵을 썼다.약 30분 정도 하니 등에 땀이 나왔어^^
리필용 빈을 다 썼더니 이제야 빈백이 단단해졌다.그리고 거실은 리얼하게 엉망이 됐는데…
이것도 기념이니 사진 찍꼭 하늘을 채울 때, 청소기가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이에 나이 청소기가 최고입니다.청소기가 들어가는 리얼-벽에도 모두 빈이 있고, 음, 여기도?라는 곳에도 있고, 3년간가의 어딘가에서 빈이 나온다는 것은 그런 것 아니냐고 생각했다.공란을 메우고 꼭 샅샅이 확인하자!!그럭저럭 완성된 공백은 만족하고 다음에 공백을 사려면 충전하지 않고 평생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아니면 획기적인 충전 방법이 나오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거야…